조지 워싱턴 '우정이란 성장이 더딘 식물이다'
우정이란 성장이 더딘 식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정이란 이름을 들을 수 있게 되기까지에는
몇 번이나 곤란과 타격을 받아야만 한다.
친구를 사귀다 보면 마음이 잘 통하는 친구, 취미가 비슷한 친구, 습관이 비슷한 친구가 있습니다.
이런 친구들과는 비교적 쉽게 가까워집니다.
그러나 마음이 잘 맞지 않거나, 취미가 다르거나, 습관이 다른 친구와는 쉽게 가까워지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런 친구들 중에도 시간이 지나면서 가까워지는 친구가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는 동안 서로의 좋은 점을 알게 됨으로써 그 친구와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은 이런 점을 간파하고 우정은 성장이 더딘 식물이다'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쉽게 가까워지는 친구도 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가까워지기도 합니다.
속단해서 저 친구는 나하고 안 맞는 친구라고 생각하지 말고, 찬찬히 살펴보고 괜찮은 친구다 싶으면 그때 사귀어도 충분합니다.
이렇게 사귄 친구와는 더욱 각별하게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오래 시간 동안 서로를 충분히 아는 관계에서 우정이 깊어졌기 때문입니다.
우정이 깊은 친구는 '인생의 보석'입니다.
인생의 보석인 친구를 자신 곁에 둔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 조지 워싱턴
조지 워싱턴 Goorse Washington (1770~179)
미국의 초대 대통령으로 건국의 아버지로 불린다.
미국 버지니아 웨스트모어랜드에서 출생해 17세 때에 측량 기사로, 20세 때에 버지니아군 부관참모
로, 27세 때에 버지니아 주 하원의원으로, 1774년에는 미국 독립군 사령관으로, 1787년에는 제헌의
회 의장을 지냈다.
1789년에는 미국 초대 대통령에 선출되었으며 연임 후 정계에서 은퇴하였다.
그는 종신대통령을 원하는 미국국민들의 바람을 물리고 떠날 줄 아는 참다운 대통령의 표상이다.
워싱턴은 어린 시절부터 정직함의 대명사로 불릴 만큼 매사에 정직하였다.
또한 아랫사람이든 그누구든 간에 인격적으로 대하는 따뜻한 인간미로 미국국민들로부터 존경을 한몸에 받았으며 지금도 존경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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